2025년 1월20부터 3 박4일, 미국 엘에이에 거주하는 고등학교동문회 단체여행지로 멕시코를 알아보다 뚜이요투어를 알게되어 진행하였다. 결론적으로 여행은 너무 좋았고, 많은 추억을 남겼다. 거리가 멀고 길이 좁아서 큰차에서 작은 차로 옮겨타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15인 이하였으면 작은 차 하나로 가능했을 것 같다. 엘에이에서 가까운 서부 멕시코는 차량으로, 크루즈로 다녀온 사람도 많았는데, 멕시코 중부는 처음이었다. 멕시코의 문화와 자연환경을 동시에 경험한 즐거운 여행이었고, 난도와 베로 2 가이더가 너무 열심히 잘 해주어서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다녀와서 사진을 공유한 동문들이 뚜이요 투어 연락처를 달라는 사람들이 많다하여 카톡과 웹사이트 정보를 전달하였다. 색다른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거리가 멀어서 차량이동 시간이 긴것이 단점이긴하지만, 한번쯤 가볼만한 여행지로 추천한다. 멕시코 시티 여행은 도보로 여행해야해서, 어느 정도 걷는 것에 문제가 없어야 할것 같다. 온천은 비탈진 산에 온천이 있어서 호텔에서 계단으로 내려가야 온천이 나온다. 멕시코의 호탤이 열악하리라 생각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나쁘지 않고 깨끗했다. 다만 커피메이커나, 헤어 드라이어가 없는 경우가 있어서 준비하는 것이 좋다. 호텔로비에 커피가 있으니, 작은 텀블러를 가지고 가서 커피를 받아오면 된다. 달러를 사용할 수 없는 곳이 많아서 크래딧카드를 쓸수 없는 곳은 현지 페소를 준비해야 한다. 또 화장실도 돈을 받아서 잔돈도 준비해야한다. 우리는 단체여서 서로 페소를 남는 사람이 바꿔주고 해서 큰 문제 없었는데, 개인적으로 가면 어는 정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맥시코 공항에서 환전소에따라 환율이 달라서 좀 둘러보고 바꾸는 것이 좋다, 과나후아토는 도심 한가운데 호텔이고 밤이나 낮에 도보로 여행할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건축물이 유럽에 온듯한 느낌이었고, 모두 가까운 거리여서 개인적으로, 소그룹으로 다닐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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