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가이드님과 독립기념비에서 만나 한시간쯤 달려 멕시코의 베나치아라는 소치밀코의 운하에 도착해서 배를 탔다!알로달록한 배들이 참 예뻤고 멋진 음악이 들려와서 분위기도 좋고 맛있는 옥수수도 먹으면서 말그대로 유유자적~^^마치고 로컬시장의 장날이라 망고도 맘껏 사고 시장맛집에서 맛있는 따코도 먹고 오후에는 프리다깔로 미술관으로 고고~독특한 풍의 그림과 화가의 일생을 이야기해 주는 전시물들!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미술관이었다!!!